울산시가 올해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벌여
<\/P>300여건의 잘못을 적발해 16억원을 추징하거나
<\/P>회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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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고의나 실수로 예산을 낭비하거나 물의를
<\/P>빚은 공무원 69명을 문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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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형별로는 설계착오와 기준설정 오류로 인한 예산낭비가 가장 많았고 물량선정 과다책정에 따른 공사비 부풀리기,부실시공의 관리소홀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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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울산시는 잦은 설계변경 의혹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책임관리제를 도입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강도높은 행정처분을 내리기로
<\/P>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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