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2.23)밤 11시 40분쯤 중구 옥교동
<\/P>제 2 공영주차장 앞 도로에서 60대 할머니가 병영방면으로 달리던 20살 이모씨의 티코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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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운전자 이씨가 무단횡단하는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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