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소년들에게 돈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, 부모님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효달리기 대회가 오늘(12\/24) 오전 동구일대에서 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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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 병원의 후원으로 열린 오늘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백여명의 학생들은 남녀 1위에서 10위까지의 입상자에게는 30만원씩, 11등에서 30등까지는 10만원의 장학금을, 참가자 모두는 학용품을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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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받은 땀을 흘리며 10km를 달려 받은 장학금으로 부모님에게 받아 오던 학비에 보태게 됩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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