각 교회와 성당마다 아기예수를 맞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,오늘
<\/P>오후부터 시내 곳곳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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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선물가게마다 카드와 선물을 고르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붐볐고, 불황속에 모처럼 맞은 성탄 대목에 상인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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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손마다 선물꾸러미를 들고 집으로 향하는 사람 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, 이시간 현재 시내 주요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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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개신교와 가톨릭 교회의 성탄 예배와 미사는 오늘 밤 자정을 기해 절정을 이루고, 내일 오전 교회마다 성탄예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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