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주군이 쌀 수매가 3천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데 이어 논 농업직불제에도 만원에서 14만원까지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해 예산이 부족한 북구 등 다른 지역 농민들의 반발이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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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소득보전 차원에서 헥타르 당 20만원 에서 25만원씩 지원하고 있는 논농업직불제에다 추가 지원을 위해 4억천500만원의 예산 승인을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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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논농업직불제를 신청한 7천 76가구의 농가에 11억 3천만원의 보조금과는 별도로 1헥타르 이하는 제곱미터 당 9원, 2헥타르 이하는 제곱미터 당 7원을 기준으로 농가당 만원에서 14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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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은 이번 논농사지불제 추가지원은 정부 시책을 추진 하기 위해 지방세를 투입하는 것으로 선거법 위반은 아니라며 이미 경상남도도 지난 5일 논농사직불제에 대한 추가지원금 50억에 대한 예산승인이 나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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