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(12\/24) 오후
<\/P>본협상을 재개해 2차 합의안 도출을 시도하고 있으나 성과금 인상 등을 놓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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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자동차 노조는 지난번 잠정합의안이 부결됐지만 연내에 협상을 타결해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주문이 많아 조만간 2차 합의안을 도출한다는 목표로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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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회사측도 무리한 요구만 아니라면 적절한 수준에서 협상을 마무리지을 방침을 세운 가운데 성과금과 휴일일수 조정 등을 놓고
<\/P>합의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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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차 노사가 연내에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오는 26일까지는 합의안을 도출해야 하는 만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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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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