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로에 세워진 각종 표지판이 잘못 표기돼
<\/P>시민들과 외래방문객이 혼란을 겪고 있다는
<\/P>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울산시가 표지판에 대한 수시평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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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로마자 표기방법이 개정된 이후
<\/P>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표지판의 영문 안내가 제각각인 점을 인정하고 월드컵 대회
<\/P>전까지 표지판을 모두 정비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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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를 위해 우선 오는 29일까지 1차로 현지
<\/P>확인와 평가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기로
<\/P>했으며 앞으로 이행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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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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