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객 밤길 조심

조창래 기자 입력 2001-12-24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연말을 맞아 망년회다 뭐다 해서 술에 취해 귀가하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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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런데 이같은 취객들만을 노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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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조창래 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망년회 등 각종 모임때문에 연말이면 술에 취해 밤길을 헤매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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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정신을 잃은 채 차도까지 나와 비틀거리기도 하고 누군가의 등에 업힌 모습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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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기분 좋게 마신 술때문에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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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19살 현모군 등은 술에 취해 몸을 못 가누는

 <\/P>취객들을 노렸습니다.

 <\/P>◀INT▶현모군

 <\/P>‘술취한 사람은 범행하기 쉬웠기 때문..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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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특히 이같은 취객들을 상대로 한 범죄는 술집이 밀집된 지역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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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에 잡힌 현군 등도 삼산과 달동 등 유흥지역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.

 <\/P>◀INT▶전용준 경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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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지난 9일 삼산동에서 발생한 날치기 사건처럼 최근에는 오토바이가 아닌 승용차 창문을 갑자기 열고 지갑을 채 가기도해 취객들은 범죄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

 <\/P>

 <\/P>망년회다 뭐다 해서 폭음을 하기 쉬운때,

 <\/P>술에 취한 취객의 지갑을 노리는 누군가의 눈길이 있습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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