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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의 교회와 성당은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온누리에 사랑과 나눔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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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불황속에 맞은 성탄절 대목으로 상인들의 얼굴에는 모처럼 주름살이 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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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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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온누리에 사랑과 평화의 노래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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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개신교와 가톨릭의 교회에서는 아기예수를 맞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온 종일 계속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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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는 오늘 밤 자정을 기해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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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성탄절은 또 소외된 이웃들을 온기로 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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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이들의 미소를 받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더욱 환하게 빛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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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상점에서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거리에 나선 시민들에게 성탄절의 넉넉함을 선사해 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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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불황 속에 찾아온 성탄절 대목 앞에 상인들은 매일매일이 오늘만 같기를 빌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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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구세주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는 신도들도, 크리스마스 카드와 선물을 고르던 사람들도 모두에게 성탄전야는 넉넉하기만 합니다.
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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