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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멈춤을 주제로 펼쳐지는 2002 광주비엔날레의 구체적인 전시구성과 디자인정책의 방향이 확정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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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석달앞으로 다가온 광주비엔날레는 어떻게 펼쳐지는지 민은규기자가 점검해 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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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제4회 광주비엔날레는 미국미술로 대변되는 현대미술사를 뛰어 넘어 세계화로 가는 대안 비엔날레의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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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를 위해 전시주제와 긴밀한 연관성을 갖는 4개의 프로젝트방식을 정하고 유럽,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각국의 작가2백여명이 개인 또는 그룹으로 참여하는 셀프큐레이팅 방식으로 치뤄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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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성완경\/전시총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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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4개의 프로젝트로는 멈춤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27개국 95개팀, 180여명이 참여하는 복합문화현장을 미롯해 해외의 시각에서 이산의 아픔과 정체성을 다룬 이산의 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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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화이념의 효과와 기능관계를 모색하는 집행유예와 폐선부지활용등 시민들의 현장참여를 유도하는 접속등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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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제4회 비엔날레는 단순한 미술간람 기능을 뒤어넘어 각종 미술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잇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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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5.18자유공원과 폐선부지를 활용해 광주의
<\/P>역사성을되찾고 시민생활과 밀착시키는 효율적인 전시공간을 확보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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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광주비엔날레측은 주요프로젝트가 완성됨에 따라 앞으로 국제적 미술행사로서 광주비엔날레의 위상과 정체성을 재확인시키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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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광주 MBC\/민은규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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