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기업들의 내년 1\/4분기 경상이익은 내수와 수출시장 부진으로 전분기에 이어
<\/P>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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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상공회의소가 지역 1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년 1분기 경상이익 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할 때 58.8로, 전분기 61.8보다 더 낮았으며 원재료 구입가격 실사지수도 55.9로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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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같은 현상은 세계경기 회복지연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
<\/P>수출감소는 물론 내수부진에 따른 판매가 하락으로 매출감소가 심화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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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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