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공단의 생산활동이 올들어 처음으로
<\/P>기준치 100을 넘어섰습니다.
<\/P>
<\/P>한국은행 울산지점에 따르면
<\/P>올 4.4분기 공단 가동률 경기 실사지수는
<\/P>102로 지난 2분기와 3분기 각각 95와 83에
<\/P>비해 크게 높아졌습니다.
<\/P>
<\/P>이같은 현상은 조선과 조립금속 업종이
<\/P>높은 공장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파업을 끝내고 정상조업에 들어간 화섬업계도 가동률이
<\/P>높아지고 있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.
<\/P>
<\/P>하지만 기업들의 설비투자 실행지수는
<\/P>90으로 여전히 전분기 89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.\/\/\/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취재기자
sulee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