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전염병 방역 강화

옥민석 기자 입력 2001-12-25 00:00:00 조회수 0

소 전염병인 겨울철 설사에 대한 방역이 강화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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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설사가 발생한 울주군 두서면 축산농가뿐 아니라 인근 마을의 축사와 소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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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보건환경연구원은 다행히 겨울철 설사에 걸린 걸린 소가 더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확산이 빠르고 사람 등에 의해 이웃농가로 번질 수 있어 소가 설사증세를 보이면 곧바로 연락해 주길 당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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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소 전염병인 겨울철 설사는 일교차가 심하면

 <\/P>소가 스트레스를 받아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캠필로박터균이나 BVD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것으로 사람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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