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전사고 우려

입력 2001-12-25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북구 연암동 일대 산업로에 요즘 자전거도로 설치공사가 한창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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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자전거 통행의 안전에 위협을 주는 장애물이 그대로 있는가 하면 필요에 따라 없애 버린 곳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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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.

 <\/P>◀END▶

 <\/P>◀VCR▶

 <\/P>북구청 앞 산업로에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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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행정자치부가 권고한 설치 위치와 형태를 잘 따르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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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북구청앞의 경우 자전거 도로가 차도쪽으로 설치돼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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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행자부는 담장과 같은 시설물이 있는 경우 차도쪽이 아닌 시설물쪽으로 설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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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곳곳에 설치돼 있는 가로등 때문에 안전사고도 우려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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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이처럼 나대지가 있는 경우 자전거 도로는 차도쪽이 아닌 나대지 쪽으로 설치돼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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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김정수(울산광역시 도로과)

 <\/P>"공항쪽까지는 나대지쪽으로 그 뒤로는 차도쪽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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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승강장을 세우다보니 공항 인근에 자전거 도로는 사라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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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리고 주변 조건에 따라 굽은 자전거 도로를 만들 것을 권고하기도 하지만 모든 자전거 도로는 일직선 형태로만 돼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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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자전거,보행자 겸용도로가 오히려 안전사고를 유발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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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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