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해맞이 행사 간소화(수정)

홍상순 기자 입력 2001-12-26 00:00:00 조회수 0

내년 해맞이 행사가 올해보다 간소하게 치러질 전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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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주군과 북구청은 각각 간절곶과 정자해변에서

 <\/P>오는 31일 오후부터 다음날 해뜰 때까지,

 <\/P>음악회와 무용공연, 불꽃놀이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위주로 해맞이 축제를 마련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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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서생해수욕장을 비롯해 무제치늪과

 <\/P>치술령 정상, 그리고 가지산 쌀바위와 신불산 등 유명 해맞이 장소에서는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기원제를 가질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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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동구청은 그동안 해맞이 행사가 중복돼

 <\/P>예산을 낭비해 왔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

 <\/P>일산 해수욕장 해맞이 행사를 기획하지 않았습니다.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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