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해맞이 행사가 올해보다 간소하게 치러질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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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과 북구청은 각각 간절곶과 정자해변에서
<\/P>오는 31일 오후부터 다음날 해뜰 때까지,
<\/P>음악회와 무용공연, 불꽃놀이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위주로 해맞이 축제를 마련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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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서생해수욕장을 비롯해 무제치늪과
<\/P>치술령 정상, 그리고 가지산 쌀바위와 신불산 등 유명 해맞이 장소에서는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기원제를 가질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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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동구청은 그동안 해맞이 행사가 중복돼
<\/P>예산을 낭비해 왔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
<\/P>일산 해수욕장 해맞이 행사를 기획하지 않았습니다.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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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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