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검 형사2부 박찬록 검사는 오늘(12\/26)
<\/P>뺑소니 교통사고를 일반교통사고로 조작해주고
<\/P>뇌물을 받아 챙긴 울산중부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이모 경사를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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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 6일 북구 호계동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를 단순 교통사고로 조작해주고 사고를 낸 북구청 공무원 박모씨로부터 4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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