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오늘(12\/26)
<\/P>유사금융업체를 차려놓고 3만5천명으로부터
<\/P>천200억원대의 자금을 끌어들인 울산 남구 무거동 38살 노모씨등 회사간부 30명을 구속하고 해외로 도피한 대표이사 인천시 부평구 34살 이모씨등 4명을 수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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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인천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대구,울산등 전국 19개 지점을 운영하면서 하루에 3%의 배당금을 미끼로
<\/P>모두 3만5천명으로부터 천272억원을
<\/P>끌어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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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신규투자자가 참석하는
<\/P>설명회에서 즉석에서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등
<\/P>환심을 샀으며 뚜렷한 투자처도 없이 신규투자자의 자금으로 배당을 실시한 것으로
<\/P>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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