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전체 교사 가운데 5.2%가 다른 시.도로 전출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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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교육청이 내년 교원 정기 인사를 앞두고
<\/P>희망 근무지를 조사한 결과 전체 7천395명의 교사 가운데 391명이 다른 시.도로 전출을
<\/P>신청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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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출 희망 시.도는 부산시가 183명으로
<\/P>47%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, 다음으로
<\/P>경기 47명, 서울과 대구가 각각 38명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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