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울산지역의 초.중.고 학생수가 처음으로 내년에 2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.
<\/P>
<\/P>이와같이 늘어난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내년에 10개 학교가 새로 개교하게 됩니다.
<\/P>
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\/P>
<\/P>◀VCR▶
<\/P> <\/P>중학생수는 천708명이 증가해 4만7천223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 <\/P> <\/P>하지만 고등학생은 천633명이 감소해 4만3175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. <\/P> <\/P>전체적으로는 올해보다 4천341명이 늘어나 <\/P>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 20만3천55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. <\/P> <\/P> <\/P> <\/P>고등학교의 경우 학생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2개 학교가 신설되는 것은 학급당 학생수를 기존 45명에서 선진국 수준인 35명으로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. <\/P> <\/P>초등학교와 중학교도 학급당 학생수가 올해보다 2명씩 감소돼 39명과 40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. <\/P> <\/P>◀S\/U▶ <\/P>이들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오는 2천3년부터는 학급당 학생수가 35명으로 낮추어져 교실 수업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게 됩니다.◀END▶ <\/P>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