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10개 학교 새로 문연다

최익선 기자 입력 2001-12-27 00:00:00 조회수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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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지역의 초.중.고 학생수가 처음으로 내년에 2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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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같이 늘어난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내년에 10개 학교가 새로 개교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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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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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VCR▶

 <\/P>내년도 울산지역 초등학생수는 올해보다 4천266명이 늘어나 11만3천152명이 되고,

 <\/P>중학생수는 천708명이 증가해 4만7천223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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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지만 고등학생은 천633명이 감소해 4만3175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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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체적으로는 올해보다 4천341명이 늘어나

 <\/P>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 20만3천55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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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교육청은 이와같은 늘어난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내년에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1개교,고등학교 2개교 등 모두 10개 학교를 신설 개교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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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고등학교의 경우 학생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2개 학교가 신설되는 것은 학급당 학생수를 기존 45명에서 선진국 수준인 35명으로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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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초등학교와 중학교도 학급당 학생수가 올해보다 2명씩 감소돼 39명과 40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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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

 <\/P>이들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오는 2천3년부터는 학급당 학생수가 35명으로 낮추어져 교실 수업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게 됩니다.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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