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검 유상범 검사는 오늘(12\/27) 자신이 폭행한 피해자에게 고소를 당하자 오히려 자신이 폭행을 당했다며 상대방을 맞고소한
<\/P>남구 달동 48살 최모씨를 무고 혐의로 구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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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7월 31일 노름판에서 자신에게 폭행당한 정모씨로부터 상해죄로 고소를 당하자, 사법 처리를 피하기 위해 오히려 자신이 정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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