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 해돋이 보기 힘들 듯

입력 2001-12-27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에서는 새해 첫날 해가 뜨는 장관을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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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천문연구원은 울산의 새해 첫날 해뜨는 시각은 7시 31분 24초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가 관측된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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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울산기상대는 오는 31일부터 울산지방은 차차 흐려져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씨가 예상되고, 새해 첫날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산지역에서는 새해 첫날의 해돋이 장관을 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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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울산지방 내일(12\/28)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 1도에서 7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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