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부터 인구 50만명 이상을 관할하는 지역 교육청 조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강북과 강남 교육청에도 국단위 직제가 신설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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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교육청은 현재 각각 4개과와 2개과를 두고 있는 강북과 강남교육청 직제를 2국 6과 체제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해 교육인적자원부에 직제 승인을 요청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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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대해 일선교육계에서는 행정조직의 구조조정에 역행하는 발상이라며 간부 공무원의 숫자 늘리기에 앞서 일선 교육현장의 인력 보강이 더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