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이트클럽 윤락 탈세 공공연 드러나

조창래 기자 입력 2001-12-27 00:00:00 조회수 0

나이트클럽의 윤락과 탈세가 공공연하게 이뤄져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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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(12\/27) 접대부를 고용해 상습적으로 윤락을 알선해 온 남구 삼산동의 모 나이트클럽 등 2곳을 적발해 업주 38살 박모씨와 29살 권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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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에 따르면 이들 나이트클럽들은 윤락을 알선하는가 하면 세금을 포탈하기 위해 노래주점 명의로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작성하는 등 각종 불법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나 울산지역 전체 나이트클럽과 유흥주점에 대한 추가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.@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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