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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서부경찰서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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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승갑 초대 서부경찰서장은 울산에서 관할면적은 가장 넓지만 인구는 가장 적어 발로 뛰는 생활 치안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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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옥민석 기잡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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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9월 착공한 이후 1년 4개월만에 울산서부경찰서가 문을 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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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에 문을 연 울산서부경찰서는 그동안 남부경찰서가 관할하던 무거 1,2동과 중부경찰서가 관할하던 울주군 언양읍 등 9개 읍,면의 치안을 담당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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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8개 파출소에 1개 분소를 두고 있는 서부경찰서는 치안 면적이 울산시 전체의 45%로 4개 경찰서 가운데 가장 넓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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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인구는 전체 15%로 가장 적어 발로 뛰는 생활치안 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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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박승갑 서부경찰서 서장
<\/P>(발로 뛰는 치안활동,,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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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를 위해 청사에 소공원과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친숙한 공원같은 경찰서로 꾸몄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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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민들도 서부경찰서가 들어선만큼 좀더 나은 치안서비스 기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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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영국 (남구 무거동)
<\/P>(알아서 찾아주는 경찰이 되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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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 이번 서부경찰서 개서로 울산지방경찰청 산하에는 4개 경찰서가 치안을 담당하게 돼 범죄예방과 치안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mbc 뉴스 옥민석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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