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인당 총생산 1위

조창래 기자 입력 2001-12-27 00:00:00 조회수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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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해 16개 시·도 가운데 울산의 1인당 총생산액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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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(조창래)기자가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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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해 울산시민 한 사람의 총생산액은 2천335만5천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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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는 2위를 차지한 충남의 천286만원에 비하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산업도시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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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런만큼 울산은 지역내 자체 소비보다는

 <\/P>수출 비중이 높고 그에 따른 원자재 수입 역시 많아 (C.G) 생산품의 지역별 총생산 대비 이동규모를 나타내는 이출액과 이입액의 비율도 각각 205.7%와 159%로 가장 높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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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의 산업구조는 제조업이 75.9%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(C.G) 이 가운데는 석유정제와 자동차,선박 순으로 울산의 제조업을 떠받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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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울산시민 1인당 민간소비지출은 590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0번째로 나타났으며, (C.G) 이 가운데 가계지출은 식음료비와 수도광열비,교통비,오락문화비 순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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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가계지출 가운데 통신비와 술,담배,오락 등 문화와 기호식품 관련 소비증가가 의식주의 증가율을 크게 앞지른 특징을 보였습니다.

 <\/P>mbc뉴스 조창래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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