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들이 잇따라 심의회에 불참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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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오늘(12\/27) 교통영향평가 심의회를
<\/P>열어 공장부지 조성과 아파트 신축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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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위원장인 박맹우 건설교통국장이 시장 출마 문제로 불참한 가운데 심의위원 6명 모두
<\/P>부산이나 대구지역 교수나 공무원들로 구성되자 뒤늦게 참석한 울산지역 모 교수는 편파적 이라며 퇴장해 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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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대해 울산시는 안건의 전문성에 맞는 위원을 선정하다 보니 다른 지역 위원과 공무원의 수가 많은 것이지 편파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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