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증 택시회사 대표 2명 구속

최익선 기자 입력 2001-12-28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지검 수사과는 오늘(12\/28) 형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두해 허위 증언을 한 늘푸른택시 이모 대표이사와 우리들택시 대표이사 임모씨 등 2명을 위증 혐의로 구속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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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11월 23일 울산지방법원 101호 법정에서 열린 부도 택시회사 처리와 관련된 횡령죄 등에 관한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증언을 허위 증언을 한 혐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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