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창기업 송년음악회

입력 2001-12-28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의 중견 향토기업인 삼창기업이 주최한 송년음악회가 오늘(12\/28) 오후2시 울주군 웅촌면에 있는 엔바로테크 웅촌강당에서 회사 관계자와 지역주민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오늘(12\/28) 음악회는 김재규,강혜순,남천석 등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출연해 가곡을 부르며 저물어 가는 한해를 정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,특히 노영수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"장생포타령, 정자 화암바다,

 <\/P>강양나루터 등을 불러 참석자들의 호응을

 <\/P>받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오늘 공연은 삼창기업이 사내 근로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기업문화

 <\/P>형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

 <\/P>가진 행사입니다.\/\/\/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