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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버스나 택시의 뒷유리에는 밤에도 볼 수 있도록 야광으로 번호판의 숫자를 부착해 놓게 돼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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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뺑소니 등의 불법행위를 한 차량을 밤에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이 표시가 없는 차가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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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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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는 터미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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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부분의 회사택시의 경우 야간에도 잘 볼 수 있도록 식별번호가 부착돼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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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개인 택시는 대부분 식별번호를 표시 하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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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개인택시운전자
<\/P>"우린 법인택시와 다르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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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법인택시 운전자
<\/P>"왜 법인 택시만 이러는 거냐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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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그러나 이처럼 뒷유리에 식별번호를 부착하지 않으면 과징금 처분이 내려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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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가 지난해 8월 건교부 훈령에 따라 식별번호에 대한 세부규정을 만들었지만 단속은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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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수식(울산시 택시행정)
<\/P>"외부 표시 등,,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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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식별번호가 없는 시내버스도 문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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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뺑소니 교통사고 등 범죄예방을 위해 실시한 식별번호제도가 울산시의 감독소홀로 취지가 무색해 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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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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