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(12.29) 내연관계에 있던 남자를 만나지 못하게 숨겨줬다는 이유로, 숨겨준 친구의 아내를 목졸라 숨지게 한
<\/P>경남 김해시 주촌면 45살 박모씨를 붙잡아 살인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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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어제(12\/28)밤 10시쯤,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모여관에서 내연관계에 있던 남자를 숨겨준 친구 김모씨가 남자친구를 만나게 해주지 않는 것에 격분해,
<\/P>김씨의 부인을 유인해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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