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돗물 생산원가 100% 현실화를 위해 수도요금이 해마다 두자리수씩 인상되자, 70%대에 머물고 있는 유수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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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수돗물 생산량 가운데 실제 요금이 부과되는
<\/P>유수율은 2천년 현재 70.3%에 불과하며,
<\/P>12%는 누수로 인해, 13%는 계량기가 읽지 못해,
<\/P>그리고 4.7%는 공공용수등으로 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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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대해 상수도 사업본부는 노후관 교체와
<\/P>고감도 계량기 교체사업을 계속 추진해 2천4년까지는 유수율을 80%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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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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