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지방선거에 현역 지방의원들이 대거
<\/P>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 의정 활동에 공백이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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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시의원을 비롯한 지방의원 75명 가운데 구청장과 군수에 뜻을 두고 있는 공천경쟁에
<\/P>나선 의원들이 1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
<\/P>대부분 시, 구, 의원들이 재선, 삼선을 노리며 벌써부터 표밭다지기에 나서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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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때문에 한 시민단체가 최근 끝난 정례회에서
<\/P>지방의원들이 예년보다 못한 행정사무감사와
<\/P>예산 심의를 했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로
<\/P>벌써부터 휴유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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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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