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들어 위축돼 있던 울산지역 산업활동이
<\/P>최근 정상을 회복하고 있으나 경기 양극화
<\/P>현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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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통계청 울산출장소에 따르면 지난 95년 100을
<\/P>기준한 울산지역의 산업생산지수가 지난달에
<\/P>138.9을 기록했으며, 이같은 지수는 전달보다 4.9%,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10.5%나 높아진 것으로 올들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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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생산자 제품 출하지수도
<\/P>136으로 전달보다 9.2%나 증가했으며 판매가 활발해 지면서 재고지수는 0.8%감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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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이같은 생산 증가세에도 불구하고
<\/P>석유화학과 화섬업계는 여전히 생산과 출하 감소세를 보여 자동차와 조선업종등 호황업종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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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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