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자동차의 노사분규와 대우자동차의 수출차질 등으로 올해 자동차 수출이 예상했던 136억달러에 다소 못 미치는 133억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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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산업자원부와 관련업계는 올해 자동차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차량대수는 7.7%가 줄 것으로 보이지만, 판매금액으로는 0.6%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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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업계 관계자는 12월중에 노사분규를 겪은 현대차와 대우차 협력업체의 부품공급중단 사태로 12월 자동차 수출 차질액이 3억달러에 달하면서 이같은 차질이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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