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(12\/30) 울산지방은 낮최고기온이 6도까지 올라가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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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의 유명산과 공원에는 추운 날씨속에서도 겨울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과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한겨울의 정취를 즐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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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시내의 백화점에는 새해 선물을 사려는 쇼핑객들로 붐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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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의 마지막 날인 내일(12.31)은 차차 흐려져 구름이 많이 끼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며 영하 2도에서 7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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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새해 첫날에는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산지방에서는 해돋이의 장관을 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울산기상대는 예보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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