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최근 통계청이 밝힌 2천1년 정보화 실태조사에서 울산의 정보화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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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에는 주력 산업이 밀집한데다 이에 따른 전문 인력이 많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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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최근 통계청이 밝힌 2천1년 정보화실태조사에 따르면 울산의 가구당 컴퓨터 보유율이 전국

 <\/P>에서 가장 높은 65%를 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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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는 전국 평균인 53.8% 보다 월등히 높은

 <\/P>것으로 울산에 이어 서울과 경기도가 뒤를 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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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Ｓ\/U▶10명 가운데 7명은 컴퓨터를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른바 컴맹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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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한 인터넷 등의 컴퓨터 활용도면에서도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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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ＩＮＴ▶박주희(남구 삼산동)

 <\/P>＂인터넷,쇼핑도 하고,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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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10명 가운데 8명 정도가 컴퓨터 관련 교육을 받았을 정도로 울산시민의 정보화에 대한 열기는 전국 최곱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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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ＩＮＴ▶김상진(남구 신정2동)

 <\/P>＂포토? 배우는 등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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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두명중 한명은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사 본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일주일에 평균 9시간 정도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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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화◀ＩＮＴ▶이내성(통계청 사회통계국)

 <\/P>＂주력산업 밀집, 인력 충분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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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국 최고수준의 정보화 수준은 산업도시 울산의 더 큰 발전에 밑거름이 될것입니다.

 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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