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말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에 들어간 천연가스 버스가 충전설비가 부족해 운행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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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울산지역에는 천연가스 버스 152대가 운행되고 있지만 가스 충전기는 율리공영 차고지에 설치된 2기가 전부인데다 가스 충전은 운전자들이 버스 운행을 끝낸 저녁과 밤 시간에 해야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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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이에따라 내년 상반기 중으로 방어진 문현지구에도 충전소를 지을 계획이지만
<\/P>내년 월드컵 전까지 현재 52대 외에 100여대가 투입될 예정이어서 추가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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