엎드려 자던 유아 숨져

입력 2001-12-31 00:00:00 조회수 0

어제(12.30) 낮 12시쯤 북구 상안동 모아파트에서 생후 111일된 여자아이가 침대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버지 31살 최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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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은 최씨의 딸이 침대에서 엎드려 자다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보호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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