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행히 울산에서는 임오년 새해 첫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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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 간절곶에서는 바다 위에 낀 구름 때문에 예상시간보다 11분 늦은 오전 7시 42분쯤 솟아 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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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새해 첫 해가 떠오르자 울주군 간절곶을 찾은 만여명의 관광객들은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며 한해의 안녕을 빌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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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북구 정자 해변과 가지산 쌀바위 등의 해맞이 명소에도 이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새해 소원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등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가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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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울산지방은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최저기온은 평년기온보다 6.5도 높은 4.9도를 기록했고 낮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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