효문 주민 국가 산업단지 해제 요구

입력 2002-01-02 00:00:00 조회수 0

국가산업단지 내의 주민들이 건축 행위 제한 등의 조치가 계속되자 국가산업단지의 해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

 <\/P>

 <\/P>북구 효문동 3천여명의 주민들은 지난 75년 산업기지로 지정된 이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도로 등이 제대로 개설되지 않았고 주택 신축과 증개축 등 재산권 행사의 제한도 계속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또 주민들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이후 꾸준히 도시계획세를 냈지만 도시기반시설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아 불편이 계속되자 이에 대한 반환을 요구하며 국회에 국가산업단지의 해제를 청원하기로 했습니다.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