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산업단지 내의 주민들이 건축 행위 제한 등의 조치가 계속되자 국가산업단지의 해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
<\/P>
<\/P>북구 효문동 3천여명의 주민들은 지난 75년 산업기지로 지정된 이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도로 등이 제대로 개설되지 않았고 주택 신축과 증개축 등 재산권 행사의 제한도 계속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또 주민들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이후 꾸준히 도시계획세를 냈지만 도시기반시설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아 불편이 계속되자 이에 대한 반환을 요구하며 국회에 국가산업단지의 해제를 청원하기로 했습니다.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