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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는 울산시장 임기가 끝나고 제2대 울산광역시 의회도 마무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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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정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,박치현기자가
<\/P>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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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임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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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 울산시는 처음으로 1조원 예산시대를 맞았고 월드컵도 개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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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리고 심완구시장의 임기도 끝나고 제2대
<\/P>울산광역시 의회도 마무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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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따라서 신규사업보다는 마무리 사업에 행정력이
<\/P>집중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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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심완구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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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우선 울산이 제2의 도약기를 맞을 오토벨리
<\/P>사업이 착수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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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함께 매곡지방산업단지와 신용보증재단,
<\/P>자동차부품산업 혁신지원센터,벤쳐타운의
<\/P>조성 틀이 마련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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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모처럼 경제적 소프트웨어가 강화되는 셈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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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는 월드컵 개최로 울산이 크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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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제적 부가가치는 물론이고 울산을 세계에
<\/P>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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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월드컵 개최 이전에 천연가스 버스가 도입되고 녹지공간이 확충되는가 하면 악취방지를 위해 선진국 수준의 대기측정망이
<\/P>갖춰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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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더우기 도로가 사통팔달로 뻗어 고질적인 교통체증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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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보건복지분야에 411억원,문화.관광분야에
<\/P>182억이 투자돼 삭막한 울산의 이미지를 씻는
<\/P>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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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신규건설사업보다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
<\/P>방향을 정한 것이 올해 울산시 행정의 특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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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는 4대 지방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면서
<\/P>공천파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의회의 역할도
<\/P>주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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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무열 의회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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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새해를 맞아 변화를 기대하고 희망에 부풀어 있던 시민들이 연말이 되면 실망하기 일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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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임오년 첫날의 희망 꽃이 활짝 필 수 있을 지는
<\/P>이제 울산시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.
<\/P>MBC NEWS 박치현기자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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