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유통업계가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3-4개 유통업체가
<\/P>신규 개장 또는 점포확장을 추진중이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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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에 따르면 기존 백화점 4개와
<\/P>8개의 대형 할인매장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 카르푸가
<\/P>남구 신정동에 2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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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함께 발해유통은 오는 3월쯤
<\/P>구 올림푸스 백화점을 동대문 식의 복합 쇼핑몰로 개점하며, 세파 1020은 공업탑 로터리 주변에 청소년 전문 쇼핑공간을 만들어 현재 분양중에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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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이미 울산은 유통업체 포화상태에 도달했지만 적법한 절차를 거쳐 들어오는 허가신청을 반려할 방법이 없다고 밝혀 유통업체의 과당 출혈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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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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