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인 인구의 상당수가 질환을 앓고 있지만
<\/P>울산에는 이들을 위한 노인 재활요양시설이
<\/P>크게 부족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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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가 지난해 처음으로 노인성 질환자를
<\/P>전면 조사한 결과 전체 노인인구의 8.3%인 4천200여명이 병을 앓고 있으며 이 가운데 치매와 중풍 등 중증 환자가 38.9%인 천6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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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울산에는 치매전문요양원인 울산의 집과
<\/P>내년초 개소할 시립노인 요양원을 포함해 185명밖에 수용할 수 없어 추가 시설확충이 시급합니다.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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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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