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심공원 눈앞

조창래 기자 입력 2002-01-02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문화예술회관 뒷편 도심에 공원 건립 공사가 한창입니다.

 <\/P>

 <\/P>여기에다 남구청이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 일부를 공원으로 꾸미기로 해 이 지역이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.

 <\/P>

 <\/P>조창래 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삭막한 울산 도심에 5만6천 제곱미터 규모의 공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남구 달동 문화예술회관 뒷편 공터에 조성되는 공원은 지난해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현재 공원의 윤곽이 서서히 잡히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에는 400여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고 그 위에는 녹지 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.

 <\/P>

 <\/P>또 바로 옆 4만여 제곱미터가 넘는 땅에는 인공 폭포와 나무가 우거진 숲이 조성됩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여기에다 오는 3월부터는 남구청을 둘러싼 440미터에 이르는 담장이 허물어지고 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이상수 남구청 총무국장

 <\/P>‘구청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...‘

 <\/P>

 <\/P>이렇게 될 경우 문화예술회관과 달동공원, 담장이 없어진 남구청 광장으로 이어진 500여미터가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달동 공원에 심어질 나무의 수종과 조경 배치 등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윤원도 남구의회 의원

 <\/P>‘관상수 위주보다는 20-30년 내다보고 조경‘

 <\/P>

 <\/P>올해말이면 이 일대가 울산대공원과 더불어 울산의 몇 안되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@@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