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 울산 교육

최익선 기자 입력 2002-01-02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새해 울산교육은 다른지역에 비해 뒤떨어진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실업교육 정상화,비리로 얼룩진 내부조직 정화 등 많은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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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새해 울산교육이 안고 있는 과제를 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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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최만규 교육감은 새해 울산의 교육은 전인 교육에 중점을 두되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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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평준화 배정 첫 기수가 대학에 진학하는 해인 만큼 학교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교육 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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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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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함께 신입생 미달에다 중도 탈락생이

 <\/P>늘어나고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 정상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지만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 미집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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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오는 7월에 실시될 제2대 교육위원 선거와

 <\/P>부족한 초등교사 확보,전교조와의 협상 등도

 <\/P>쉽지 않을 전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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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뇌물과 횡령 등의 각종 비리가 잇따르고 있는 내부 조직을 정화하고 새로운 교육 풍토를 조성하는 것도 올해 울산교육계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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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올해 울산지역에서는 학교 부족난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1개교,고등학교 2개교 등 모두 10개 학교가 새로 문을 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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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초등학교 13개교와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총 33개 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올해 초부터 신축공사에 들어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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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여기에다 지난해 11월 중구 유곡동 교육청 신청사 조성 사업이 시작된 데 이어 올해는 교육연수원과 학생수련원,교육과학연구원,

 <\/P>학생문화회관 등 교육 지원 기관 착공될 잇따를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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