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취 40대 끝내 숨져

입력 2002-01-03 00:00:00 조회수 0

지난 29일 0시 20분쯤 중구 학성동 47살 백모씨가 자신의 집 계단에서 2.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있는 것을 61살 이모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어제 숨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경찰은 숨진 백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통로가 좁은 계단을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

 <\/P>바닥으로 떨어져 생긴 출혈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입니다.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