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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북 봉화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서 느낀 이야기를 인터넷에 소개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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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명호초등학교 아이들의 동화같은 학교생활을 안동문화방송 성낙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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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봉화군 명호면 명호초등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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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교종이 울리자 학예회 연습을 위해 모여든 아이들로 교실엔 활기가 넘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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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이들이 꾸민 학예회인 까닭에 교사는 한쪽에서 지켜볼 뿐 모든 연습은 아이들 스스로의 몫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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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다른 교실에선 6학년 아이들이 졸업앨범에 사진을 붙이고 글을 써 넣느라 분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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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이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이어서 졸업앨범은 모두 다르게 꾸며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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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수한\/명호초등 6학년
<\/P>◀INT▶이경흠\/명호초등 6학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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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이들이 돌아가며 피아노를 치는 학교식당은 대도시 일류 식당이 부럽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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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들판이나 물가에서 자연을 벗삼아서 공부하는 모습 등은 도시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이들만의 자랑거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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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지혜\/명호초등 3학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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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동화같은 작은학교 명호이야기는 한 교사가 인터넷에 올리면서 교육계에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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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진호\/명호초등학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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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교사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학교, 명호초등학교의 다양한 학교활동은 농촌학교의 불리함을 스스로 극복하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성낙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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