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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동안 경기 침체에다 대형 유통업체들의 잇단 개점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재래시장들이 올해는 숨통이 틀 것으로 전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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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가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20억원을 쏟아 붇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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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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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중구 옥교동의 중앙시장 재건축 현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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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30%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초공사가 한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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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기 침체에다 11개의 대형유통업체가 울산을 놓고 벌이는 싸움에서 지역의 재래시장들은 이처럼 돌파구를 찾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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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서안나(중앙시장번영회 회장)
<\/P>"어려워서 특성화 길을 찾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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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처럼 급변하는 유통구조속에 악화일로를 걷고 있던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동안 120억원이 투입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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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낙후된 시설이 많은 울주군 온양읍 남창시장과 호계시장,신중앙시장에 42억원을 들여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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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중앙시장 등에는 자금 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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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강함순(울산시 생활경제과)
<\/P>"재건축하려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장위해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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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이번 지원책은 그동안 대형유통업체 사이에서 위축됐던 재래시장의 경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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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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