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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새해벽두부터 몰아친 강풍과 추위로 어젯밤
<\/P>시민들은 귀갓길을 서둘렀고 거리는 한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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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방 오늘은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6도로 올겨울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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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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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새해벽두부터 몰아친 한파는 시민들의 마음마저 얼어붙게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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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밤늦도록 붐비던 유흥가골목은 지나가는 사람과 차량행렬이 뜸해져 추위를 실감케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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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내도로도 일찌감치 귀갓길을 서두른 시민들이 많아 한산하기만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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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강한 바람은 체감온도를 더욱 떨어뜨렸고 <\/P>새벽녘 찾아온 강추위는 시가지 전체를 꽁꽁 <\/P>얼어붙게 했습니다. <\/P> <\/P>이른 아침을 연 상인들도 옷깃을 파고드는 강추위를 막기에 바쁘니다. <\/P> <\/P>장작불에 몸을 의지하며 한파를 녹여보지만 한겨울을 절감했습니다. <\/P> <\/P>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워져 올겨울들어 <\/P>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됐습니다. <\/P> <\/P>출근길 시민들도 두툼한 옷차림에 종종 걸음을 재촉했습니다. <\/P> <\/P>한파가 닥치면서 계량기등의 동파는 물론 <\/P>호흡기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시민들의 <\/P>각별한 주의도 요구되고 있습니다. 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