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방 해양수산청은 선박의 해상 환적 작업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
<\/P>배와 암벽사이에서 충격을 완화시키는
<\/P>원형 방충제 설치 기준을 마련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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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해양청은 지금까지 정확한
<\/P>충격완화용 방충시설 기준이 없어 기상이변시 선박접촉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며
<\/P>다음달부터 4천톤 미만은 원형방충제 2개,
<\/P>만 5천톤 미만은 방충제 3개를 의무적으로 설치한 뒤 작업을 하도록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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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해양청은 항만안전을 위해 이같은
<\/P>기준을 잘 지켜 줄 것을 하역업체들에게 당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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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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